'촉각의 경험', '다섯 번째 감각', '종의 기원'(뒷 이야기일지도 모를 이야기가 또 하나 실려있다), '우수한 유전자', '미래로 가는 사람들' 등이 실린 작품집. 이미 여기저기서 읽었던 단편들이지만 모아서 소장하게 되었다는 건 또 의미가 다른 듯.
'미래로 가는 사람들' 연작은 말할 것도 없고 나머지 단편들도 정말 감탄해가며 읽었던 것들이라. 역시 강력추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랄까.

Posted by 에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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