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조금. 정리 조금 해주고. 밥이랑 간식이랑 좀 얻어먹고. 퇴마록을 연상시키는 검은사제 보고. 강동원은 남녀를 불문하고 봐도 어여쁜 피사체인 건 맞는 듯. 몰약 향 뿌리며 노래부르는 모습이 화보더구만.
느즈막히 고속터미널로 어슬렁어슬렁 같이 걸어다니다 김선생 김밥을 먹고. 반디앤루니스에서 품절된 삼체 대신 정소연 단편선을 사들고 돌아가는 길이다.
12월 12일에 있을 롤링홀의 미야비 콘서트를 기약하고 헤어졌다.
설거지 조금. 정리 조금 해주고. 밥이랑 간식이랑 좀 얻어먹고. 퇴마록을 연상시키는 검은사제 보고. 강동원은 남녀를 불문하고 봐도 어여쁜 피사체인 건 맞는 듯. 몰약 향 뿌리며 노래부르는 모습이 화보더구만.
느즈막히 고속터미널로 어슬렁어슬렁 같이 걸어다니다 김선생 김밥을 먹고. 반디앤루니스에서 품절된 삼체 대신 정소연 단편선을 사들고 돌아가는 길이다.
12월 12일에 있을 롤링홀의 미야비 콘서트를 기약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