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i네 방문.

일지/일지 2015 2015. 11. 8. 19:06

설거지 조금. 정리 조금 해주고. 밥이랑 간식이랑 좀 얻어먹고. 퇴마록을 연상시키는 검은사제 보고. 강동원은 남녀를 불문하고 봐도 어여쁜 피사체인 건 맞는 듯. 몰약 향 뿌리며 노래부르는 모습이 화보더구만. 

느즈막히 고속터미널로 어슬렁어슬렁 같이 걸어다니다 김선생 김밥을 먹고. 반디앤루니스에서 품절된 삼체 대신 정소연 단편선을 사들고 돌아가는 길이다. 

12월 12일에 있을 롤링홀의 미야비 콘서트를 기약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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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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